이 회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아임히어로 서머너즈워 위저드 등 주요 신작들을 소개했다. 또 몽키배틀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에서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중국사무소에서 공동 주관했다. 여기에 컴투스 중국법인을 비롯해 인프라웨어, 파티게임즈 등 게임 업체는 물론 KT차이나, UNISK 등 2개 플랫폼 업체가 참여했다. 이밖에 50여개 중국 게임사업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중국법인 설립 이후 이노티아4 몽키배틀 히어로즈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해왔다. 또 향후 지속적으로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