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아카샤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17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첫 타이틀로 아카샤를 선보였으며 제노니아온라인과 더불어 MORPG라 향후 성적을 기대 중이다.

이 작품은 케이넷피(대표 송충호)와 손잡고 선보이는 MORPG로 유저 맞춤형 서비스가 특징이다. 유저 스타일에 따라 1인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파티 매칭 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하며 유저들에게 색 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총 3가지 스페셜 던전 시스템도 제공한다.

특히 빠르고 간편한 파티 매칭 시스템과 스킬 연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스킬을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다. 파이터, 아처, 허미트 등 캐릭터들로 각자 취향에 맞게 육성, 강화할 수 있어 자유도도 높다.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아카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별이되어라 타이탄워리어 등 모바일 MORPG들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