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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스톤(대표 장도현)은 16일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위험한초대:어둠속으로(이하 위험한초대)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05년 피처폰으로 출시된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게임의 리부트작으로, 2005년 당시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스마트폰 버전은 긴박감과 다양한 퍼즐 등을 통해 오리지널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전체적인 스토리와 단서의 실마리를 바탕으로 한 치밀한 짜임은 현재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추리 어드벤처에서 벗어나 다양한 퍼즐과 약 조합, 버튼식금고 열기, 틀린그림찾기 등 미니게임을 활용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퍼니스톤은 부산에 소재한 모바일 콘텐츠 전문 회사로, 위험한초대를 시작으로 호문마스터 가이아디펜스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