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게임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윈디소프트, 액토즈소프트, 엔트웰 등 게임 업체가 겟앰프드 라테일 코어온라인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윈디소프트(대표이사 백칠현)는 다음달 7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 접속만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매일 로그인 시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서리보물상자 1개와 열쇠 1개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4, 25일에는 산타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전용 챌린지와 겨울 시즌 낚시터가 오픈 된다. 챌린지를 완료하면 황금 선물 꾸러미를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캔디를 획득 할 수 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 낚시와 채광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새롭게 출시된 크리스마스 완드를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틱, 크리스마스 리본 합성소재를 얻을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방학 대질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접속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에 따라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 오즈 캐쉬를 얻을 수 있다. 또 몬스터 처치 시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사냥 이벤트, 특정일에 경험치가 증가하는 경험치/드랍율 증가, 특별 맵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다음달 8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 이 작품은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계약을 체결하고 채널링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엔트월(대표 조광웅)은 코어온라인에서 다음달 8일까지 크리스마스 한정 코스튬과 루돌프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접속자에게 선물 보따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눈뭉치 이벤트는 대륙 곳곳에 숨겨진 눈뭉치를 찾아 한겨울 선물 상자와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