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는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3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에 힘써 준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슬러거를 통해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이에 일구회와 함께 아마추어 야구를 공식 후원하는 등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조력해왔다.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한야구협회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 대회는 전국대회 8강 진출팀 및 시ㆍ도 초청팀 등 전국 30개 팀이 참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