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상해 어린이 예술 극장에서 3대3과 2대2 등 2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3대3 경기에 각 4개 팀, 2대2 경기 역시 각 2개팀이 참가했다.
3대3 경기는 중국 대표 선발전에서 2위로 올라온 GG가 우승을, Promise-4ever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대2 경기는 찡차이쑨잰이 우승했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대회 우승팀 Climax를 비롯해 지난 10월 국내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선발된 Mid open master barzima Team spirit Unknown Two Top 등 6개 팀이 참가했으나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