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이지노리(대표 김현중)가 개발한 퓨전대전 액션 게임 ‘이지파이터’(www.ezf.co.kr)의 ‘카드슬롯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카드슬롯 시스템’은 레벨제한 없이 캐릭터별 20여종의 기술을 자신이 원하는 슬롯에 최대 5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같은 ‘태권도’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금강밟기, 유선각 등 여러 스킬카드 중에서 어떤 기술을 조합해 슬롯에 장착하느냐에 따라 대전시 전혀 다른 공격과 방어를 취하게 된다.써니YNK 게임사업본부 손인덕 대리는 “이번 ‘카드슬롯 시스템’은 개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춰 고수나 초보자 모두에게 유용한 시스템.”이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이지파이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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