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휴먼팩토리 안드로이드 버전을 25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는 성장형 육성 게임이다. 유저들은 각종 자원 생산과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획득해 주민들을 육성, 미혼의 남녀 주민들끼리 결혼을 시켜 마을 인구 수를 늘려갈 수 있다.
또 휴먼팩토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즈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아시아에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콘텐츠로 전시돼 주목받았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