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엔트(대표 김동욱)는 지난 10일 블리츠2 배틀라인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에서 최종 참가자가 1566명에 달했으며 일 평균 플레이시간 429분, 재방문률 75% 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츠1941 후속작으로, 과거 전차와 현대 전차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각국의 차세대 주력 전차까지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