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미니기어즈`미들코어장르서`두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4-27


카카오 게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기어즈’가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미들코어 열풍을 주도한다.

클라프(대표 최용석)는 작품의 난이도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해 미니기어즈에 차별화된 두가지 모드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미니기어즈’는 일정 크기의 링 안에서 계속 생성되는 적들을 간단한 조작을 통해 부수며 친구와의 점수 대결을 하는 작품이다. 아기자기한 탱크와 재치있는 이름들로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 무료인기순위 4위에 랭크됐다.

그동안 카카오게임하기에 등장하지 않았던 탱크를 소재로 해 유저들의 호응도 높다. 탱크란 소재 때문에 여성 유저의 유입이 많지 않을 것이란 당초의 우려와 다르게 성비비율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클라프 관계자는 “‘미니기어즈’는 원래 더 코어한 장르의 작품으로 개발됐다”며 “출시 전 몇 번의 유저 테스트를 통해 난이도를 하향했으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르면 이번 달 안에 난이도를 차별화한 두개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작품에 익숙해지면서 게임이 너무 쉽다는 유저와 작동이 어렵다는 유저들이 있어 이를 고려해 이같은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라프는 ‘활’ ‘히어로즈워’ ‘헬로히어로’에 이어 ‘미니기어즈’로 미들코어 장르를 이끌 예정이다. 기존 미들코어 작품들이 한가지 모드에 그쳤다면 클라프는 여러 모드를 추가해 라이트 유저까지 포섭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라프 한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게임하기에 좀 더 장르 다양성이 부각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유저 피드백으로 보완점을 수정, 개선해 해외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