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소프트(대표 유문수)는 7일 모바일 게임 솔리팝에 도전하기 모드가 포함된 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2.0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와 일대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도전하기 모드를 추가했다. 도전하기 대전을 통해 유저는 자신만의 계급을 획득할 수 있고 패자에게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기간이 한 달로 늘어났고 푸시메시지 알람 차단 기능을 게임 내에서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외에도 게임 최대 레벨에 맞춰 게임 밸런싱을 조절해 초보와 고수 모두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솔리팝은 스타일리쉬한 그래픽과 뛰어난 사운드 효과에 카드게임 특유의 손맛이 어우러진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