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이 ㈜KT와 업무제휴를 맺고 서비스하는 키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지훈) 개발의 결투 액션 게임 ‘스틱스’가 대규모 결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로 ‘출발 결투 대전 이벤트’를 19일(목)부터 실시한다.좌충우돌 결투 액션 게임 ‘스틱스’는 익살스럽게 생긴 천사와 악마형 캐릭터들이 등장, 칼, 도, 창, 검 등의 근접전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이용해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스틱스만의 매력인 ‘결투 시스템’을 강조한 ‘결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먼저 ‘출발 결투 대전 이벤트’는 5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스틱스는 액션배틀, 슈팅배틀, 미션모드 등의 게임모드가 존재하며 결투 결과에 따라 랭킹 순위가 결정되는데,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1위부터 10위’까지 랭킹 순위에 등록된 해당 캐릭터에게 특별아이템을 제공한다.스틱스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순위에 도전할 수 있으며 랭킹부문에 따라서 별세트 아이템을 비롯하여 햄머드소드, 나이트실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결투 프로젝트의 시작을 기념해 게임머니를 2배로 지급하는 ‘보너스 킵 이벤트’를 5월 19일(목)부터 21(토)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한편 이번 결투 대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학교 대항전’ 등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혼돈의 아홉 관문’ 이라는 9가지의 대형 시나리오 퀘스트 도입으로 ‘스틱스’ 만의 게임 특징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스틱스’는 깜찍한 SD 캐릭터를 이용한 대전게임으로써 마법공격, 스킬공격 등 다양한 공격법과 근접전, 원거리전 등 다양한 결투 모드가 제공되어 대전액션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스틱스는 엠게임 사이트(www.mgame.com)에서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즐길 수 있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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