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5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포켓아일랜드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무역과 탐사를 통해 자신의 섬을 키워 나가는 스마트폰용 해양 어드벤쳐 SNG로, 자신의 건물에서 만들어진 물건을 바다 밖의 세상에 팔거나 상인을 통해 거래하고 보물섬 탐험을 통해 값진 보물을 얻는 등 다양한 재미준다. 또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적용돼 카카오톡 지인들과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 거나 업적 랭킹을 겨루며 즐길 수도 있다.

회사측은 작품 출시를 기념해 19일까지 포켓아일랜드하고, 푸켓아일랜드로 떠나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친구 30명 이상을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동반 1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한 푸켓 여행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