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8일 열혈강호2 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게임의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공개 서비스 단행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업데이트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 별 60레벨대 무기와 방어구 추가를 시작으로 5갑자 유저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음달 신규 사냥터 3개 지역과 신규 인스턴스 던전을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인 제 2막 혼돈의 무림을 4월 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해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정식 업데이트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