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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론칭한`팀몬스터`는바로이것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2-26


댄싱앤초비엔터테인먼트(대표 이동원)팀몬스터2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해외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관련 사이트 터치아케이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 톱10에 오르는 등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이 작품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장르인 소셜 액션 RPG로 몬스터 수집과 육성, 전투, SNG의 경영 및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귀엽게 디자인된 몬스터들은 수집욕을 자극한다.

팀몬스터는 유니티3D엔진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그동안 온라인게임 대작을 개발해온 개발진들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그래픽은 높은 만족감을 준다.

게임은 주인공이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여행 하던 중 배가 난파해 이름 모를 섬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첫 몬스터 아마카우와 조우하게 되고 갑자기 들이닥치는 몬스터들과 전투를 치른다.

튜토리얼을 따라가다 보면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튜토리얼과 게임을 진행하면 캐릭터간 대화 등에서 댄싱앤초비의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코믹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팀몬스터의 핵심인 몬스터는 각각 땅, 하늘, 물의 속성으로 나뉘고 각 몬스터는 방어역할과 공격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방어역할을 하는 몬스터는 광역 도발기를 사용하거나 방어력을 높이는 등 전투를 수월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인공의 아바타 캐릭터는 힐러의 역할을 수행하며 레벨업을 하면 다양한 스킬로 무장해 몬스터들의 전투를 돕는다. 이밖에 다양한 스킬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전투는 배틀하트류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3마리의 몬스터와 함께 전투를 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원터치와 드래그 방식의 조작, 다양한 스킬, 화려한 이펙트, 충실한 사운드는 전투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이용자는 각 던전에서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빠른 시간과 높은 점수를 획득해 카카오톡 지인들과 경쟁할 수 있다.

전투를 마치고 나면 일정 수준의 골드 보상과 추천 아이템 구매 창을 통해 성능 좋은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고 몬스터가 레벨업을 하게되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몬스터가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한계에 도달한다. 이때 유저는 몬스터의 진화를 통해 한계레벨을 상승시켜줘야 한다.


유저들은 이 작품을 통해 몬스터의 관리와 각종 재화의 생산, 건물의 건설 친구의 캠프 방문 등 SNG요소도 만끽할 수 있다.

게임 내 화폐는 총 3종류로 조개껍질 화폐, 수정, 캐시 등이 있다. 조개껍질은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던전을 진행하면 획득할 수 있고 몬스터를 진화 시키거나 장비 구입, 건물 건설 등에 사용된다.

수정은 골드를 생산하는 나무의 건설이나 장비를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캐시는 강력한 아이템의 구입과 캠프의 확장에 사용된다. 또 친구의 캠프를 방문해 도와주면 수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캠프에서 다양한 건물의 건설을 통해 캠프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보유 가능한 몬스터를 늘리고 몬스터를 관리할 수 있다.

몬스터관리도 캠프를 통해 이뤄진다. 캠프 안에서 몬스터와 일정 시간마다 같이 놀아주면 각 몬스터의 하트게이지가 찬다. 5칸이 모두 차면 경험치를 얻거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꾸준한 캠프 관리를 통해 캠프가 발전하면 획득가능 골드와 수정의 양이 증가한다
. 이는 곧 전투에서 강력한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돼 꾸준한 캠프 관리도 중요하다.

댄싱앤초비는 앞으로 이 작품에 다양한 몬스터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귀여운 몬스터와 SNG 그리고 전투의 맛을 살려 남녀 모두를 겨냥해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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