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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게임사업전방위공세나선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8-07

KTH가 기대작 ‘풋볼매니저온라인’에 이어 웹게임을 직접 퍼블리싱키로 하는 등 게임사업에 전방위 공세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TH(대표 서정수)는 올해 하반기 중 2개의 웹게임을 퍼블리싱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게임포털 ‘올스타’를 통해 ‘삼국지존’ ‘SD삼국지’ 등 4개 웹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했지만 직접 퍼블리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준비된 2개 웹게임을 3분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며 추후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KTH는 글로벌 히트작 ‘풋볼매니저’의 PC온라인 버전 ‘풋볼매니저온라인’의 테스트를 빠른 시일 안에 갖고 연내 공개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KTH가 ‘풋볼매니저온라인’의 성과 여부에 따라 웹게임 사업 실적도 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풋볼매니저온라인’이 포털 사이트 방문자를 크게 증가시킬만한 기대작인 만큼 포털 가입자 수가 중요한 웹게임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풋볼매니저온라인’은 지난해 말 진행된 첫 테스트에서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총 6000명이 참가해 80% 이상 접속률을 기록하고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이 1000건 이상 올라오는 등 원작에 버금가는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KTH는 스마트폰 게임사업에서도 올해 하반기 ‘와일드프론티어EX’ ‘드래곤의전설’ 등 대작 RPG와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히트작 ‘헬로씨푸드’ ‘헬로카푸치노’을 잇는 새로운 SNG 포함 10여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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