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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에어펭귄’사업설명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24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4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스마트폰 게임 에어펭귄(AIR PENGUIN)의 캐릭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에어펭귄은 게임빌에서 퍼블리싱하고 엔터플라이가 개발한 작품으로 이번 캐릭터 관련 사업은 삼지애니메이션에서 맡아진행한다.

이날 설명회는 삼지애니메이션 윤상철 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윤 부사장은 엔터플라이와 게임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자사는 에어펭귄 캐릭터 관련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키우는데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김중대 삼지애니메이션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에어펭귄 전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에어펭귄이 가진 강점을 설명했다.

그는 에어펭귄은 글로벌 시장에서 앵그리버드를 제치고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바 있는 위력 있는 게임이라며 현재 모바일 게임 수명이 ?은 가운데 지난 2011년 4월 출시 이후 장기간 좋은 모습을 보여온 작품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앵그리버드는 스마트폰 게임 캐릭터가 사업화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줬다 뛰어난 국내 작품인 에어펭귄도 좋은모습이 기대된다며 게임빌, 이너털엔터, 삼지 등 3사는 국내에 위치해 빠른 컨펌을 통해 작품 출시가 가능하며 삼지는 연 1회 라이선스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장점이 많다고 덧 붙였다.

에어펭귄은 지난 2011년 4월 iOS버전 출시, 2012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2500만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하루 2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57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한 바 있다.

게임빌은 오늘 3월 NHN의 라인에 에어펭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빠르면 상반기 이내 에어펭귄으 정식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캐릭터 사업을통해 게임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문구, 완구, 테마파크, 의류, 서적, 캐릭터 인형 사업자 등 관련 업계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해 진행 됐다. 사진=윤상철 삼지애니메이션 부사장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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