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25일 게이밍 오디오 분야의 세계적인 마켓 리더 터틀비치(대표 유르겐 스타크)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터틀비치는 지난 30년동안 음악 음향사업을 진행한 보예트라 터틀비치사의 브랜드로 레이저, 샤쿤과 함께 게이밍 음악 산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특히 이어포스 XP400 와이어리스 헤드셋으로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쇼 2012(CES2012)에서 최고의 게이밍 하드웨어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최고의 게이밍 음향기기로 인정받고 있다.

짐 아담스 터틀비치 해외사업부 총책임자는 인트라링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성장하고 있는 한국 게임시장에 우리가 자랑하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인트라링스의 유통능력은 한국시장에서 터틀비치의 제품들을 유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고 말했다.

배상찬 인트라링스 대표는 세계 최고의 게임전문 헤드셋 회사인 터틀비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터틀비치의 뛰어난 제품으로 한국 게임전문 헤드셋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터틀비치 헤드셋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쇼핑몰, 온라인 오픈마켓 등을 통하여 기존에 출시된 제품군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 터틀비치의 최신제품 또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