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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디스크`인디음악계서`인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2-06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최근 출시한 플래티넘디스크가 리듬액션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신봉선맞고와 엔젤런비키니’ 등을 출시한 루노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리듬게임 전문개발사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작품이다.

플래티넘디스크는 기존 대중가요 음원을 이용한 리듬액션 게임과 달리 인디 가수들의 음원을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인디음악을 즐기는 유저 층 공략을 위해 시드사운드, 헤이븐펀치 등 홍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디밴드 가 참여했다.

이 작품은 리듬 액션 게임 마니아 들은 위한 다양한 특수 노트와 깔끔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유저 편의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리듬에 최적화 됐다.

곡 선택 리스트 화면에서 스킨 선택과 키 라인 선택, 배속 옵션, 페이드 옵션, 슬래쉬노트 등을 설정 및 선택할 수 있다. 또 플레이 시에 스킨도 디지털 블랙, 에어로 블루, 골든 레코드 및 플래티넘 등 총 4개로 유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은 리듬에 맞춰 떨어지는 노트를 하단에 위치한 퍼커션 라인에 위치할 때 정확히 터지하면 된다. 길게 선으로 보이는 노트는 완료될 때까지 라인입력을 유지해주는 방식으로 기존 리듬게임과 같은 방식이다.

반면 노트의 종류와 터치방식에서 타 리듬게임과 차별화를 꾀햇다. 이 작품에는 4개의 개성 있는 노트가 존재한다. 왼쪽과 오른쪽, 위 방향이 그려진 슬래쉬노트는 각각의 화살표 방향으로 노트를 드래그 해야한다.

랜덤하게 등장하는 푸른색의 아이템 노트는 피버게이지를 더욱 쉽게 모을 수 있게 해준다.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즉시 8배의 점수 효과나 HP회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직후 동시 접속자의 급격한 증가로 화면이 검은 상태에서 넘어가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 안정화를 거쳐 리듬게임의 홍대 대통령 다양한 노트로 게임이 지루하지 않다 깔끔한 그래픽과 유저인터페이스가 뛰어나다 등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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