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젠(대표 송석원)은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비행

라이브젠(대표 송석원)은 슈팅 게임 ‘아스트로윙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론칭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먼저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행 슈팅 게임 ‘아스트로윙’ 시리즈는 지난 2010년 10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출시된 3편의 시리즈가 모두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바 있다.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하고 각종 스마트폰 게임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이 화려한 작품이다.

예전 오락실에서 동전을 넣고 즐기던 추억의 비행 슈팅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터치 방식의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카카오 버전은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자랑하는 ‘이카루스’를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송석원 라이브젠 대표는 “지금까지는 비행 슈팅이라고 하면 마니아들만 즐기는 게임으로 인식했으나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크워크를 자랑하는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비행 슈팅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 층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로윙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현재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앱스토어에는 1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