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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앤초비35억원규모투자유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17

팀몬스터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댄싱앤초비가 35억 원대 투자를 이끌어내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댄싱앤초비엔터테인먼트(대표 이동원)는 국내 투자사 DSC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2개사로부터 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댄싱앤초비는 이동원 대표를 비롯해 박홍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앤드류 후 최고개발책임자 (CCO) 등 기존 대작 위주의 게임을 개발해오던 이들이 모바일로 전격 사업에 뛰어들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내달 중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팀몬스터는 이들이 그간 준비해온 노력의 산실이 될 첫번재 작품이다. 이작품은 소셜액션RPG로 신비하고 진귀한 몬스터와 다양한 아이템, 퀘스트 등으로 무장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댄싱앤초비의 국내 사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장미빛 전망이 점쳐지고있다.

댄싱앤초비 이동원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팀몬스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도적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단순 아케이드 게임 위주의 현 시장에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채워주고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의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 관계자 역시 이번 투자유치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한국 모바일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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