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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여심사로잡으며`흥행질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18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가 여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0일 오픈 이후 약 1주일 간 이용자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성 유저의 비율이 기존 MMORPG의 평균 수치를 뛰어 넘어 약 35%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공개서비스 초반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광 덕을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캐주얼풍의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기존 게이머뿐 아니라 여성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증가가 이어지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체 이용자 중 약 30%의 유저들이 선택한 무사 캐릭터는 원작의 주인공 한비광의 대표적인 무공인 광룡강천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열혈강호2가 정통무협을 표방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높은 여성 유저의 비율은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이용자 패턴 및 성향 분석을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즐거움을 찾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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