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이 신년 벽두부터 다량의 신작 테스트와 차기작 공개에 나서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

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이달 들어 건즈2 모나크 차구차구 등 3개 작품의 테스트를 실시했다. 건즈2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모나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또 CJ는 17일부터 차구차구 사전공개테스트에 들어가며 축구 게임 경쟁에 뛰어든다. CJ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웹RPG 일대종사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CJ는 이달 중으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다수의 작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25일 2D MORPG 미스틱파이터‘에 대한 소개와 서비스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 작품은 다담게임이 지난 2008년부터 개발한 작품으로 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CJ는 오는 31일 모바일 게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CJ는 이날 모바일 핵심 전략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과 주요 게임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J는 이달 초 다함께차차차로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어 향후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