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오는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웹삼국지2의 비공개서비스(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삼국지2는 서비스 기간 3년동안 전 세계 1000만 유저가 즐긴 웹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정통 삼국지 역사관의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화, 콘텐츠 밸런스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비공개서비스에 앞서 웹게임 및 삼국지 전문가 100인과 함께 진행한 FGT(Focus Group Test)에 긍정적 평가가 이어져 예정보다 빠르게 일반인 대상의 CBT를 확정했다며 “최적의 재미를 위해 더욱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받아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