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엔터테인먼트(대표 홍계운)는 12일 두뇌 트레이닝 게임 아이큐팡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큐팡은 카카오게임하기에 론칭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퍼즐게임이다. 이 작품은 신개념 두뇌개발 프로젝트, 머리가 좋아지는 인텔리전트 캐주얼 퍼즐 등 이색적인 수식어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들의 카드 보완, 콤보 시간 변경, 인터페이스 개선 등 유저 편의와 접근성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라노스와 크로노스 카드를 추가했다. 우라노스 카드는 모든 숫자를 별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크로노스 카드는 게임시간을 5초 연장시킬 수 있다. 또 장착한 카드를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액션카드 기능도 추가했다. 그밖에 기존 2라인을 터뜨렸던 헤파이토스 카드 기능을 모든 숫자가 터지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유저는 골드를 얻어 상점이나 예언의 구슬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서 더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콤보 유지 시간이 늘어 더 쉽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홍철운 푸토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 요소를 강화하는 동시에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재미를 게임 속에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