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8일 웹전략 게임 삼국야망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략전술을 세울 수 있는 고퀄리티 삼국지 웹게임이다. 특히 다른 웹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호쾌한 타격감이 전투의 묘미를 최대한 높였으며 다양한 스킬 조합과 육성, 강화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 관계자는 그라바티 대표를 역임했던 임건수 대표가 만든 스마트게임즈의 처녀작이자 다음의 본격적인 퍼블리싱 게임이라며 삼국지 웹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허진영 다음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이 작품은 다음이 본격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전략성에 더해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가진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