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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열혈강호2`카운트다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08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대작 무협 MMORPG 열혈강호2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엠게임은 8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홀에서 열혈강호2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권이형 엠게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원작 만화작가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등장해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2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회사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신작 콘텐츠 소개와 Q A를 진행해 그동안 베일에 감싸있던 열혈강호2의 본 모습을 선보였다.

열혈강호2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았으며, 정파와 사파의 치열한 대립을 통한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 또한 원작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와 스피드한 경공무공, 탄탄한 스토리로 온라인 게임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오랜 기간 열혈강호2를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 열혈강호2 출시를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와 함께 향후 우수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국가별 특성을 고려해 다른 전략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OBT 후 올해 안에만 네번의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쉽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오는 9일 밤 12시까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 오전 10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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