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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신임대표에이기원씨내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04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사진)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새 사령탑에 오른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 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자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어려워진 시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네오위즈 창립멤버로 1997년부터 네오위즈에 몸담았다. 이 내정자는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와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본부를 거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어왔으며 올해부터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인터넷과 모바일, 게임 사업 등 여러 분야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알려졌다. 네오위즈 측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경영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임 대표를 맞아 모바일 사업 및 핵심 사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 일부 임원급 인사이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가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로 선임됨에 따라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와 네오위즈게임즈 COO 자리가 공석이 된 상태다. 또 최관호 네오위즈 최고전략책임자(CSO) 역시 내달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임기가 끝난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공석인 경영진 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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