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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장르다각화로활로모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2-03



잠시 주춤했던 웹게임 업체들이 육성시뮬레이션·레이싱 등 장르 다각화를 통해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게임, CJE M, 엔터메이트 등 주요 업체들은 ‘프린세스메이커소셜’ ‘지피레이싱’,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닌자X’ 등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의 서비스에 속속 나서고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최근 ‘프린세스메이커소셜’ 2차 비공개서비스를 마쳤다. 이 작품은 학습·아르바이트와 같은 육성시스템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에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원작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해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JE M(부문대표 조영기)는 ‘지피레이싱’에 디지니·픽사의 IP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특히 ‘카트라이더’, ‘에어라이더’ 등을 총괄했던 최병량 지피스튜디오 대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오는 19일까지 특별 체험판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은 최근 ‘닌자X’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횡스크롤 방식의 RPG로 귀여운 닌자와 정글의 몬스터들의 전투가 펼쳐진다. 또 이 작품은 조작감이 강한 즉시 전투모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동안 모바일 게임으로 인해 웹게임이 주춤했지만 고만고만한 모바일 작품에 식상한 유저들이 다시 PC 게임으로 돌아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웹게임도 삼국지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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