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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WCG그랜드파이널`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29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이 중국 쿤산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29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이수은)는 이번 WCG 그랜드 파이널에 약 40개국 500여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참
가해 2000여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9개 게임이 정식 및 프로모션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한국은 8개 종목에 총 34명의 대표선수단이 출전해 WCG 통산 8번째 종합 우승과 최다 우승 신기록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오프닝 매치부터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의 최고 스타인 안드로 장 장재호 선수와 중국 리샤오펑 선수가 나선다. 특히 e스포츠 강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대결인 만큼 대회 초반부터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은 월드사이버게임즈 대표는 e스포츠의 인기가 높고 성장도 빠른 중국에서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돼 기쁘다며 전세계 사람들이 WCG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국경 없는 우정을 쌓길 바라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이끌어 가는 WCG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WCG 공식 홈페이지(http://www.wcg.com), 온게임넷(http://ongamenet.com), 트위치 TV(http://twitch.tv/team/WCG) 등을 통해 5개 국어로 생중계 된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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