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내년 봄 Grand Theft Auto 5(GTA5)의 PS3, X박스360, PC버전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엄청난 자유도를 자랑하는 GT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확장도시 로스산토스와 그 인근 지역을 유저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한 광대한 스케일이 특징이다.
샘 하우저 락스타게임즈 대표는 이번 신작은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온 개방된 게임디자인에 기초하여 만들었다며 시리즈 팬들과 이 작품을 한시라도 빨리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