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게임즈(대표 김헌준)는 22일 모바일 소셜 RPG 다크니스라군을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여러 도시에서 정보요원이 되어 임무수행과 배틀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컬렉션 아이템을 모아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또한 유저는 타 유저와의 친구관계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다. 또 상대방이 접속해 있지 않을 때에도 아이템 강탈이 가능한 점 등 모바일에 맞는 치열한 경쟁 시스템으로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회사 측은 다음 달 중에 다크니스라군을 앱스토어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거친 배틀 오디세이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