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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빅, 中 세기천성 통해 '쉐도우컴퍼니' 론칭키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7-27



두빅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는 지난 26일 중국 퍼블리셔인 세기천성(대표 차오니엔바우)과 온라인FPS게임 '쉐도우컴퍼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쉐도우컴퍼니'의 중국 서비스를 계기로 북미, 유럽, 일본 등 총 6개 국가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기천성은 중국에서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등 넥슨 등 한국 게임을 성공시킨 중국 대표 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다.

'쉐도우컴퍼니'는 10년간 FPS 게임만을 개발해온 두빅게임스튜디오가 게임엔진 '언리얼3'를 사용해 야심 차게 준비한 온라인 FPS 게임이다.

군대가 등장하는 일반 밀리터리 FPS와 달리 에너지 신기술을 둘러싼 기업 용병들의 전투를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전투기 폭격, 헬기 지원 등 25개 이상 새로운 전투기술과 총 24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임준혁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적 콘텐츠로 중국 FPS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쉐도우컴퍼니'는 오는 8월 초 중국에서 첫 번째 CBT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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