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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빅 '쉐도우컴퍼니' 중국 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7-27



두빅의 FPS '쉐도우컴퍼니'가 중국에 본격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두빅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는 27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서 중국 퍼블리셔인 세기천성(대표 차오니엔바우)와 '쉐도우컴퍼니'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기천성은 중국에서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성공시킨 중국 대표 퍼블리셔다.

'쉐도우컴퍼니'는 FPS 명가 두빅의 야심작이며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 작품은 에너지 신기술을 둘러싼 기업 용병들의 전투를 소재로 다루고 있어 기존 밀리터리 FPS와 차별화를 이뤘다. 또 기존 총기 사용 외에도 전투기 폭격, 헬기 지원 등의 25개 이상의 전투기술이 등장해 온라인 FPS에서 볼 수 없었던 12대 12의 대규모 전투도 펼칠 수 있다.

두빅은 오는 8월 초 중국에서 '쉐도우컴퍼니'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빅은 이번 계약으로 '쉐도우컴퍼니'를 북미, 유럽,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까지 총 6개 국가에 진출시키게 됐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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