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 전문 사이트 GameSpot에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에 오른 길드워2
블레이드 소울의 성공적 데뷔로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기대작 길드워2가 해외에서 론칭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북미현지시각 28일 길드워2의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 대표인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길드워2는 5년간 유저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8월 13일 판을 통해 길드워2가 베타 테스트를 통해 MMORPG 장르의 새로운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새로운 역사를 쓸 게임이라고 극찬했다.
북미∙유럽에서 총 누적 700만장 이상 판매된 온라인게임 길드워의 후속작인 길드워2는 강력한 액션 중심의 전투, 다이나믹한 이벤트로 가득 찬 게임 월드,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와 강렬한 PvP(플레이어간 대전), 대규모 월드 전투 등을 표방하며 출시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