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지난 24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직원들 사이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민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997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로 지난 2004년 대표작인 란 온라인을 개발, 현재 한국과 동남아를 비롯한 전세계에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김병민 대표는 행사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대표는 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5일의 포상 휴가를 선사했다. 김 대표는 소감 발표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 당시를 회상하며 직원들의 사기 충족을 주문했다.
한편 민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9일 대표 타이틀인 란 온라인의 7번째 신규 클래스 인술부의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