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오색오감`통해나눔의사랑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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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7-12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오색오감에 네오위즈 및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등 계열사 임직원 400여 명이 동참했으며, 총 17회에 걸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남이섬 여행 유기동물보호소 방문 등 봉사자와 피봉사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예상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기동물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나리(네오위즈) 사원은 사람을 잘 따르는 유기동물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관심을 통해 유기동물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임명찬 (네오위즈게임즈) 팀장은 시각 장애인분들과 함께 네발 자전거를 타고 메타세콰이어 길을 달렸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며 그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되레 내가 더 값진 추억을 얻게 된 것 같아 그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했다.
한편 네오위즈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오색오감은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나눔을 전하는 공헌 활동으로 현재 8회째를 맞고 있다.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 재단 사무국장은 오색오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참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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