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29일 모바일게임 브랜드 VIA를 론칭하고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몰스월드(Moles World)를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몰스월드는 작물을 가꾸고 마을을 확장하는 게임으로 중국 콘텐츠 업체 타오미(TAOMEE)가 개발했다.
주인공 캐릭터로 두더지가 등장하며 게임 내 삽입된 계절의 변화로 특색 있는 농작물을 성장시켜 마을을 생동감 있게 꾸밀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작품이 바비큐그릴, 캠핑카, 텐트, 야외음악당, 온천과 같은 다양한 시설물을 배치할 수 있는 캠핑버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이락은 오는 7월 2일부터 한달간 미션 아이템을 실제로 선물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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