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25일 대만 게임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와 트로이의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로이의 3개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카이엔테크는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시킨 대만 퍼블리셔로 전작 워렌전기를 현지에 론칭,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홍창우 알트원 대표는 이번 해외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3개국 수출에 나서는 알트원의 트로이는 이 회사가 역량을 결집한 새로운 타입의 MMORPG로,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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