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대만등亞3국수출
- 작성자
- 관련사이트
- 작성일
- 2012-06-18
알트원(대표 홍창우.사진 왼쪽)은 18일 대만 게임업체 카이엔테크(대표 조 텡.사진 오른쪽)와 MMORPG 워렌전기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을 소재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내세운 작품으로 지난해 9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홍창우 알트원 대표는 카이엔테크의 노하우로 워렌전기가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사 간에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게임 시장 개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트원은 지난 3월 아에리아게임즈(대표 란황)와 북남미 및 유럽에 대한 워렌전기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