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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짱구는못말려`흥행가능성`모락모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6-11

윈디소프트, 대원미디어, 레인폴소프트 등 3개사가 공동 개발한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동시 접속자 수 12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일 평균 게임 방문자 수가 6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일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14위를 차지할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작품이 이같은 반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각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작년 무려 8번의 내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원작의 묘미인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다. 스토리도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도록 신경을 썼다.

특히 안정적인 서버관리 능력을 보여준 것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안겨준 셈이 됐다.

윈디소프트 관계 스탭들은 연휴에도 회사에 출근하는 열정을 보이며 단 한번의 서버 다운없이 잘 관리해 왔다.

또 다채로운 놀이수업, 파티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콘텐츠 등의 스토리가 풍부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유저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

이 작품은 무엇보다 최근 선보인 캐주얼 게임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로그나 카페 등 SNS를 통해 구전효과까지 곁들여지고 있어 분위기는 더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무영 윈디소프트 차장은 무엇보다 캐주얼 짱구는못말려가 어린 유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신경을 쓰는 만큼 ,여름 성수철 성과도 좋게 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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