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빈`플레이베이스볼2012`T스토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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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6-04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4일 플레이베이스볼2012를 T스토어에 새롭게 선보였다.
플레이베이스볼2012는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플레이빈을 통해 퍼블리싱됐다.
KBO 공식 라이선스가 반영돼 4000여명 실제 프로야구단 선수와 경기 기록이 적용됐으며 선수카드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는 게임방식을 가졌다.
특히 이 작품은 싱글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던 기존의 야구게임들과 달리 SNG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 친구의 구장을 수리하고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 친구 선수 스카우트 기능 등이 도입됐다.
플레이빈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폰 야구게임들과 달리 친구들과 협동하는 요소가 가미돼있는 야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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