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 M(부문대표 조영기)은 3일까지 MMORPG 모나크의 알파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이 개발한 모나크는 공성전과 점령을 통한 이권 쟁취 등 MMORPG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이다.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알파테스트는 시스템 안정성에 중점을 둔 일종의 테크니컬 테스트로 주요 콘텐츠와 서버의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
테스터로 선발된 유저들은 모나크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 할 수 있다.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레벨 제한 없이 초반부터 고급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해 모나크의 강점인 부대전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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