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는 MMORPG 신무림전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무림전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한 작품이며 중국에서 87만의 동시접속을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조작이 간단하고 상세한 초보자 가이드 시스템을 지원,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
또 3개 직업과 5개 캐릭터 성장 단계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퀘스트와 미니게임 형태의 디펜스, 퍼즐, 점령전 등 방대한 콘텐츠가 자랑거리다.
지난 CBT에서 서버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서버가 모두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