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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이젠다중접속이`대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11

스마트폰 다중접속게임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바일기기 발전과 이에 따른 유저들의 디바이스 적응으로 홈런배틀2 프리킥배틀 제네시스 등 실시간 다중접속 스마트폰 게임이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마트폰 다중접속 게임은 다중접속(MO)방식과 대규모 다중접속(MMO)방식의 작품이 모두 출시되고 있지만 주류를 이루고 있는 쪽은 MO방식의 작품들이다.

MO방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는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홈런배틀2와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프리킥배틀,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의 홈런슈퍼스타즈 등 스포츠 장르가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RTS(실시간 전략)장르인 엔소니(대표 문성훈)의 제네시스, 모비클(대표 정희철)의 FPS(1인칭 슈팅) 3D스페셜포스, 바이코어(대표 박지수)의 MORPG 엘가드 등 PC온라인게임 주력 장르가 대부분 출시되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올 하반기가 되면 허브플랫폼 연동만 되는 기존 스마트폰 게임들과 달리 풀 네트워크로 구동되는 게임이 모바일게임 시장을 상당 부분 점유하게 될 것이라며 유저들이 스마트기기에 익숙해지며 이제 간단한 게임보다는 코어게임(대작)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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