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신무림전일단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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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6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공동서비스 중인 신무림전이 공개 테스트 첫날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신무림전은 웹게임 수준의 가벼운 클라이언트와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 시스템을 장착해 중국서 87만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검증된 MMORPG 게임이란 평을 받아왔다.
테스트 첫 날 오픈 지연이나 서버다운 등의 문제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캘럭시측의 설명이다.
특히 준비된 2개의 서버가 모두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유저들의 예상치 못한 참여에 긴급 비상 서버를 가동해 오픈 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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