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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에다전설`대만서비스착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3-07

2년간 에다 전설에 대한 작품 완성도를 실현해 온 이야소프트가 최근 대만 진출에 앞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에다 전설을 발표, 화제가되고 있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에다전설의 대만 서비스를 위해 현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매크로웰 OMG(대표 케빈 린)와 계약을 체결, 7일부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CBT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에다전설의 의 핵심 요소인 무한전장 ‘성물전’과 ‘인스턴트 던전’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대만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화 작업으로 전 직업별 스킬을 새롭게 선보이거나 개선했으며, 초보 이용자 및 초보 레벨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모드와 가이드 동영상을 추가해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유저들이 어렵게 느꼈던 부문들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하고, 드롭 아이템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강화 화면의 연출 효과를 추가했다.

접속 시간에 따른 보상 시스템과 인던에 비밀 통로를 개설하는 등 기존의 에다전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보완, 완전히 새롭게 바뀐 에다전설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번 CBT는 캐릭터 최대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몽환의 창공’부터 ‘설룡의 산’까지 9개의 필드가 선보이게 되며, ‘하이핏 소굴’부터 ‘비룡굴’까지 4개의 인던과 에다전설의 핵심 콘텐츠인 RvR 무한전쟁 성물전으로 2개의 맵이 오픈된다.

이야소프트 강은성 대표는 “대만 퍼블리셔인 OMG와 현지에 적합한 서비스를 위해 수 개월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며 “대만 유저들에게 에다전설 특유의 재미와 만족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MG의 케빈 린 대표도 이야소프트의 성공작 루나온라인이 귀여운 캐릭터로 대만에서 커다란 성공 신화를 이룩한 것처럼 이번 에다전설이 그 바통을 이어 받아 2012년에는 에다전설의 해로 만들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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