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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빅,넥슨과제휴북미유럽일본진출키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2-24

FPS ‘쉐도우 컴퍼니’가 북미와 유럽, 일본지역에 진출한다.

두빅 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는 온라인 FPS ‘쉐도우 컴퍼니’를 넥슨 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 넥슨 유럽(대표 김성진), 넥슨 일본 법인(대표 최승우)등 넥슨 그룹과 제휴, 북미 유럽 일본 지역에 대한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쉐도우 컴퍼니’는 지난 10년간 FPS 게임만을 고집해온 두빅 게임스튜디오가 게임엔진 언리얼3를 사용해 야심 차게 준비한 온라인 FPS 게임이다.

군대가 등장하는 일반 밀리터리 FPS와 달리, 에너지 신기술을 둘러싼 기업 용병들의 전투를 소재로 삼고 있다.

기존 총기 사용 외에도 전투기 폭격, 헬기 지원 등의 25개 이상의 전투기술이 등장하며 온라인 FPS에서 볼 수 없었던 12 VS 12의 대규모 전투도 펼칠 수 있다.

특히 기존 FPS와 달리 4개의 팀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획기적인 방식인 배틀 스쿼드 모드,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게 전투를 펼치는 블랙 머니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임준혁 대표는 “이번엔 넥슨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한국 FPS게임이 얼마나 빼어난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얻게 됐다고 말했다.

넥슨 아메리카 대표 다니엘 김은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 견실한 멀티 플레이 등 쉐도우 컴퍼니’만의 작품성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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