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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신임대표에신상철전NHN이사선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1-05

와이디온라인은 유현오 전 대표이사 후임으로 신상철씨(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이와관련,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 대표이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신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명지대를 졸업한 후 삼성SDS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NHN 한게임의 개발팀장으로 게임계에 입문, NHN 한국법인에서 글로벌 게임제작실장, 게임부문 개발이사, NHN재팬 퍼블리싱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와이디온라인측은 신 대표가 2007년에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아라리오를 일본에 설립한 후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상회하는 회사로 성장시키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며 개발과 서비스 모든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디온라인은 해외통인 신 대표 선임을 계기로 향후 자체 게임과 퍼블리싱게임의 해외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2009년 5월 미래에셋이 조성한 사모펀드(PEF)에 피인수된 지 올해로 4년차를 맞아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중배 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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