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게임즈(대표 임건수)는 4일까지 삼국야망의 게임성 점검을 위해 비공개테스트(CBT) 를 진행하기로 했다.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 기간중에는 도시 성장, 장수 조합 및 전투, PvP 등의 초반부 게임성에 대한 검증과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게 된다.
임건수 대표는 삼국지 소재의 웹게임이라 다소 식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RPG적인 요소를 강화해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추후 스마트폰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